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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이혼 이광길 해설위원 사과

dooooop 2024. 6. 27.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 씨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야구 중계진의 한마디가 발단이었는데요.

 

2022년 12월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축하 속에 부부가 지현 씨와 황재균 씨.
그런데 이틀 경남권의 라디오 방송에서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날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위원이 쉬는 시간 사람에게 선수의 이혼을 언급했고, 대화가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로 고스란히 송출된 겁니다. 황재균과 지연은 결혼 2년 차고요. 그리고 어제 인천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경남권 방송에서도 라디오로 경기를 생중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는 황재균 선수의 소속팀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일반 다른 경기 생중계로 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뜬금없이 여기에서 황재균 선수의 이혼 얘기가 나온 거예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해설위원이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캐스터가 황재균이요라고 물어보니까 이따가 이야기하자라고 뭔가 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부부의 파경설이 확산하자 해당 발언을 해설위원은 자신도 전에 들은 얘기를 확인 절차 없이 말했다며 사과했는데요.
어제 하루 지현 씨의 소속사 관계자 부부의 지인들이 이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들 부부가 직접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이혼설이 퍼지자 지연측은 바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해설위원은 두 사람을 잘 모르는데 피해를 입혀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쉬는 시간중 나눈 사담일 뿐이였다고 하네요.  황재균 선수하고 부인인 지연 씨가 유명인이거든요. 이혼을 했으면 굉장히 떠들썩하게 여기저기서 보도가 났을 텐데 근데 해설위원은 내가 보도를 봤다가 아니라 나는 들었다라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그러니까 실제로 그런 보도는 나온 없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근데 해설위원의 말로 인해서 그때부터 보도가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이혼설이 퍼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까 지연 씨의 소속사 측에서 바로 해명을 했는데 어제 지연 씨한테 사실에 대해서 확인을 하니까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라라고 바로 해명을 했습니다.

 

 

해설위원은 방송을 통해서 사과의 뜻을 직접 밝히기는 했습니다.
해설위원이 이제 말실수를 했다는 알고요. 방송 통해서 사과를 것인데 특히 이제 캐스터도 경기가 재개된 이후에 여러 그런 이야기를 위원님이 하셨지만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공식적인 것은 아니다.
사실관계를 바로잡기도 했었고 이제 사과의 의사 표시도 했는데 이광길 해설위원이 원래 현역 선수였거든요.
은퇴하고 코치 생활도 하다가 부산의 민영방송 프로야구 라디오 채널을 통해서 중계를 담당했는데 아마도 본인이 조금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것이고 뒤늦게나마 이렇게 사과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보통 이혼설이 불거지거나 하면 지연 황재균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도 운영을 하고 있고 SNS도 있기 때문에 직접 입장 표명을 함으로써 단박의 의혹을 불식 시킬 수도 있는데 관계자를 통해서 뭔가 양측의 색채가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쪽은 사실무근이다 한쪽은 사실 확인을 해주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면서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건 애매모호하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특히나 SNS를 살펴보니까 이전부터 약간 이상징후가 있었던 같은데라는 일각의 시선이 있어요. 내용을 한번 보면 일단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유 중에 하나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당분간 영상을 올릴 같습니다. 밝은 모습으 돌아올게요.라는 지현연씨가 이야기를 했었고 게다가 황재균 선수 같은 경우에는 SNS를 비공개 전환을 했었고 이제는 아예 탈퇴를 것으로 확인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뭔가 조금 분위기가 이상했던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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