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유퀴즈 벌써 이렇게 컸어?

 

 

시간 참 빠르죠. 대한민국 만세가 맨 처음 대중들한테 인사를 했을 때가 정확히 10년 전 2014년이었습니다.
그때는 나이가 2살이었거든요. 그래요. 그런데 지금 부쩍 커서 어느덧 초등학생 고학년이 돼 있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아빠를 따라서 쭉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송일국 씨만큼 키가 정말 많이 컸어요.
송일국 씨 키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조세호 씨가 보자마자 나보다 더 큰 것 같다고 얘기하는 게 굉장히 인상 또 하나 이게 시간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참 저 39기는 다른 게 뭐냐면은 예전에도 3명을 똑같은 옷을 입히고서는 나란히 사진을 찍었는데 여전히 지금도 똑같은 옷을 입고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만큼 아직까지도 이제 사춘기는 덜 온 것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이렇게 나란히 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말 벌써 10년이 됐다는 것도 놀랍지만 완전히 그냥 청년들이 다 됐네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저 삼둥이가 국민 삼둥이로 정말 많은 분들의 인기를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누렸잖아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에서 빠진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고 그래서 송일국 씨가 팬들한테 이제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생일이 3월 16일이래요.
매해마다 저렇게 생일 케이크 앞에다 놓고 사진을 찍어서 근황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건 어디까지나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 우리가 실감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조금 전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까 저렇게 키가 많이 컸단 말이야 이러고 정말 놀라고 많은 분들이 송일국 씨 키가 185cm라고 합니다.

 

 

저 삼형제 남다른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알려졌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 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세 쌍둥이잖아요. 사실 3명을 모두 낳는 게 너무 위험해서 당시 1명은 포기해야 한다는 의사의 얘기가 있었는데 당시 송일국 씨와 송일국 씨 아내가 끝까지 지키겠다고 해서 저렇게 세 쌍둥이가 탄생될 수 있고 시간이 이렇게 흐른 후에도 저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시금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흐뭇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국민적 관심을 받는 상황 속에서 저 셋이 다시금 나란히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 이 사실 자체가 아버지하고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 볼 수 보통 저 나이때 되면 사춘기가 와서 거부할 수도 있거든요. 그만큼 이런 삼둥이의 귀여워 순둥순둥한 모습들을 과거부터 대중들이 많이 지켜봐 왔잖아요. 모습을 지금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