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나오는 시기와 퇴치법 물에 약하다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면 짝짓기 하면서 날아다니는 벌레 있지 않았었나요?

6~7월에 기승을 부리는 이 벌레!!!!!! 일명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어떻게 퇴치하는지 나오는 시기가 언제가 제일 많은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시기 및 지역

발생 시기 및 지역

• 발생 시기: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1년에 1회 발생
• 발생 지역: 서울, 경기 등 수도권
• 최근 강서구와 은평구에서 발견되었음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 특징

• 붉은등우단털파리의 특징
  • 크기: 성충은 6~6.5mm, 가슴등판이 붉은색을 띔. 애벌레는 많은 털로 덮여있음.
  • 행동: 짝짓기 시 복부 끝이 붙어 있으며, 비행 중에도 유지되어 '러브버그(사랑벌레)'로 불림.
  • 수명: 수컷 3-5일, 암컷 7일 내외. 습한 부엽토 등에 300~500개의 알을 낳습니다.
  • 생태: 성충은 화분매개자, 애벌레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기름지게 함. 독성이 없으며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음.
  • 최근 발생: 2022년부터 서울 은평구를 중심으로 대발생, 시민들의 불편 초래.

 

 

러브버그 대처요령

 

• 관할 지자체에 연락: 대발생 시 즉시 연락.
• 조명 관리: 야간에 조명 밝기를 최소화하고, 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 설치.
• 출입문 및 방충망 점검: 실내 유입 방지.
• 물리적 제거: 실내 유입 시 살충제 대신 휴지, 빗자루 등으로 제거.
• 의류 선택: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착용으로 몸에 달라붙는 것 예방.
• 차량 관리: 사체가 쌓이기 전 신속한 세차로 부식 방지.
• 방제 시 주의: 산림지역에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은 다양한 생물과 사람에게 해로움.

특히 물에 약하다고 하니깐요. 벌레가 많이 붙은 곳에 물을 수시로 뿌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 내용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발생 시기와 특징, 그리고 대처 요령을 명확히 설명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관할 지자체나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